Web3 와 Web2의 Loopy Bar에 대해서
이 홈페이지는 Loopy bar에 놀러오는 개인 지인들만을 위한 홈페이지를 넘어서, web3에서 web2로 넘어오는 일종의 통로를 위한 플랫폼으로써도 작동한다. web3 상에서의 가상 bar 운영, 그리고 화리들을 위한 web2 유틸이자 실제 지인들을 위한 실물 bar 운영. 공통점은 무료고 팁은 받는다 정도? 몰라 그냥 대충 삽시다. 생각하지 말고 즐겨. 흐름에 몸을 맡겨
롤백
우리는 아날로그가 메인스트림이던 시절에 대한 막연한 그리움이 있다. 지금도 있나? 모르겠다. 그치만 2010년대에는 확실히 있었다. 새로운 흐름에서 그 이전 흐름에 대한 향수는 과거와 지금, 그리고 미래에도 계속 될 패턴이다. 뭐, 각설하고 술은 우리를 롤백 시킨다. 뭐랄까. 지능을 응애시절로 돌리고, 참을성도 응애시절로 돌리고, 웃음의 역치도 응애시절로 돌려준다. 더해서, 미래 지향적인 익명성이 보장된 커뮤니티의 멤버들을 강제 닥싱할 공간을 만들어서 그들의 신진 문물이 묻은 상태 또한 롤백시켜 버리는 통일성. 그것이 바로 이곳.
인지 부조화와 개소리
강아지는 멍멍짖는다. 내가 짖으면 강아지라는 소리는 아니다.